슬픔의 깊이를 차마 헤아릴 수가 없다.
국민의힘은 전 용산경찰서장을, 야당은 서울경찰청장을 집중적으로 추궁했다.
집회 주최 측과 경찰은 이날 '안전 관리'를 최우선으로 강조했다.
“아이들이 슬픔을 딛고 클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트라우마를 겪고 있다.
1990년에도 사용된 단어 '지옥철'
"언니의 옷이 심폐소생술하느라 찢겨져 있어"
부적절한 발언에 여야 의원 모두 비판.
"골든 타임 4분"
지금 필요한 건, 비난 아닌 애도다.
책임 회피?
행정안전부 장관이라는 사람부터 현실을 전혀 모른다.
참사 당일 이태원에 배치된 '정복' 경찰관은 단 58명에 불과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직접 ‘성범죄자 알림e’ 사이트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정치권 안팎에서 부적절한 발언이란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마이크를 쥔 손이 계속 덜덜 떨리고 있었다.
이번 이태원 참사로 총 256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대규모의 정신건강지원이 필요한 상황"
"온 국민이 슬픔에 빠진 상황에서 공연을 진행하는 것이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